서울 시내에는 차도 많고 사람들도 많아서 복잡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들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길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 주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폭포와 굴을 봤습니다. 민속촌에 가서 옛날에 제주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집과 생활 도구들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높은 한라산에 오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었습니다. 유민은 다음에 한국에 가면 꼭 한라산에 올라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유민은 한국 사람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지만, 자신의 생각을 제대고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유민은 한국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유창하게 한국 사람들과 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