按性别调查显示:首尔男性去年饮酒率76.0%,比2008年增加0.7%点,女性为42.9%,比2008年增加2.1%点。
하지만 음주 시 폭음을 하는 ‘고위험 음주’ 비율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但调查发现饮酒时暴饮的“高危险饮酒”比率有所减少。
지난해 서울시민 가운데 고위험 음주 비율은 전국 통계(16.1%)보다 0.3%포인트 낮은 15.8%로 2008년보다는 3.1%포인트 줄었다.
与去年首尔市民高危险饮酒比率全国统计(16.1%)比下降0.3%,白天饮酒为15.8%,与2008年比下降3.1%点。
이 중 서울 남성의 고위험 음주 비율은 24.5%로 2008년보다 4.6%포인트 감소했으며, 서울 여성은 6.1%로 1.9%포인트 줄었다. 이번 분석 결과에 대해 서울연구원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민들의 음주패턴이 한 번에 ‘폭음’을 하기보다는 자주 술을 즐기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首尔男性市民的高危险饮酒比率为24.5%,与2008年比下降4.6%点,首尔女性市民为6.1%下降1.9%个点。关于这次分析结果,首尔研究院有关人员表示“最近首尔市民的饮酒模式,与暴饮相比,向独自享受方向转变”。
한편 20세 이상 서울시민 중 24.6%가 지난해 금주 또는 절주를 시도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另一方面,首尔20岁以上市民中有24.6%去年试图禁酒或戒酒。
금주·절주에 실패한 이유로 ‘사회생활(직장·직업상·친구관계)을 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답한 사람이 63.8%로 가장 많았으며 ‘스트레스 때문’(33.2%).
回答禁酒或戒酒失败的理由为“社会生活所需”占最多,为63.8%,而回答“因为压力”的占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