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孝真在10月结束播放的《主君的太阳》中以能遇见鬼的太恭实一角与苏志燮上演了一段浪漫的喜剧爱情故事。秀爱则在4月结束放映的《野王》中扮演了幻想着摆脱贫困的生活,怀揣第一夫人的梦想的朱多海一角,突破性的演技得到了观众们的好评。
한편 이번 'SBS 연기대상'에는 공효진과 수애 외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5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해 시각장애인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은 송혜교도 촬영 스케줄로 불참한다.
另一方面SBS台的演技大赏颁奖典礼除了孔孝真和秀爱之外还有时隔五年通过《那年冬天,风在吹》电视剧回归的宋慧乔饰演视觉障碍者而得到好评,但也因拍摄日程无法调整所以无法参加颁奖典礼。